배우 박보검이 '청춘기록'에 깜짝 등장한 가운데 '박보검 키'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박보검은 키 180cm가 넘는 기럭지와 조각 같은 외모로 실물이 더 잘생긴 연예인으로 손꼽히며 모델 같은 포스를 풍긴다고 알려졌다.
싱어송라이터 적재는 과거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 박보검을 실제로 본 일화를 전했다.
당시 적재는 "박보검을 곡을 녹음하는 날 처음 만났는데 그렇게 잘생긴 사람 처음 봤다. 키도 엄청 크더라.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또 "그 때 제가 머리가 길어서 5대5 머리를 하고 있었는데 그 날 박보검 씨가 똑같은 머리를 하고 있었다"며 "머리가 길어서 비교됐다. 부끄러워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진 못했다"고 아쉬워 했다.
한편, 박보검은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응답하라 1988'와 '구르미 그린 달빛', '남자친구' 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또 영화 '끝까지 간다'와 '명량', '차이나타운', '원더랜드' 등에도 출연했다.
September 07, 2020 at 08:59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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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키 엄청크고 잘생겼다"...연예인이 직접 본 일화 '공개' - 전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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