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코미디언 박미선이 키 183㎝ 훈남 아들을 자랑했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임미숙과 김동영 군 모자의 일상이 공개됐다. 모자는 함께 저녁상 요리를 했다.
이를 지켜보던 박미선은 “아들이랑 뭘 같이 하면 기분이 좋다”며 “내가 키 큰 남자랑 사귀어 보는 게 소원이었다. 아들이 키가 크잖냐”고 말했다.
이에 패널들은 아들의 키를 물었다. 박미선은 “183㎝”라고 답했다. 이어 “팔짱을 끼고 걸었는데 키 큰 남자랑 사귀면 이런 기분이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다.
박미선의 행동 비유에서 시선 차를 느낀 박준형은 “누나가 봉원이 형보다 크냐”고 물었고 박미선은 “비밀인데 내가 살짝 더 크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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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1, 2020 at 07:57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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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박미선, 훈남 아들 자랑 “키 183cm…같이 다니면 기분 좋아” -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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