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07.27 09:43
그룹 아이즈원 장원영이 자신의 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가수 소유, 러블리즈 미주, 위키미키 김도연, (여자)아이들 우기, 아이즈원 장원영, 김동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게스트 소개에 앞서 장원영에게 "실례지만 못 본 사이에 키가 얼마나 큰 거냐"라고 물었고, 이에 장원영은 "아마 선배님을 마지막으로 뵀을 때 보다 2~3㎝더 컸을 거다"라고 답했다.
이어 유재석은 "주변에서 이런 얘기를 많이 해서 스트레스를 받을 거 같다"라며 말을 건넸고, 장원영은 "원래는 스트레스가 아니었는데 약간씩 스트레스가 되는 거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직도 크고 있냐', '더 큰 것 같다' 라는 말을 들으면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2004년 생인 장원영의 키는 현재 171㎝로 알려졌다. 아이즈원 내에서 가장 막내이자 최장신으로 '자이언트 베이비'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한편 아이즈원은 지난 6월 세 번째 미니 '오나이릭 다이어리'를 발매, 타이틀곡 '환상동화'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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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7, 2020 at 07:43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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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키 계속 크고 있냐 질문 스트레스 받아"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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