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참을 수 없는 귀여움을 선사한 삼둥이가 있다.
바로 배우 송일국의 세 아들인 대한, 민국, 만세다.
그동안 삼둥이가 보고 싶었던 랜선 이모, 삼촌들에게 반가움을 전해줄 삼둥이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5일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강 둔치로 산책 나온 삼둥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삼둥이는 알록달록 마스크를 낀 채 파란색 티셔츠와 베이색 반바지를 맞춰 입고 있다.
이들은 아빠가 찍어주는 사진 앞에서 각자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에너지를 발산했다.
올해 9살인 삼둥이는 귀여웠던 얼굴은 그대로 간직한 채 키만 훌쩍 큰 모습이다.
짧고 오동통했던 팔다리는 어느새 길게 쭉쭉 자라있다.
키 185cm의 아빠 송일국 피지컬을 그대로 이어받은 듯 보인다.
아빠 송일국을 그대로 빼어 닮은 대한이는 장남답게 의젓해 보인다.
민국이는 볼살이 어느새 쏙 사라진 채 살인미소를 짓고 있다.
막내 만세는 안경과 모자에도 가려지지 않는 꽃미남 비주얼이 눈에 띈다.
어느덧 훌쩍 자라 어린이가 돼 버린 삼둥이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이제 그냥 초등학생 티가 난다”, “그새 또 키 큰 것 같다”등의 반응을 표했다.
July 29, 2020 at 02:19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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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85cm’ 아빠 송일국 닮아 9살 답지 않은 훤칠한 기럭지를 자랑한 ‘삼둥이’ 근황 - 에포크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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