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농구스타 박찬숙 (사진 = 뉴시스DB) photo@newsis.com |
1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박찬숙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찬숙은 자신의 큰 키를 언급하며 "친정 어머니 키가 180㎝ 정도였다. 화끈한 성격이시고 여장부시다. 유전적으로 키가 컸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는 김학래 씨처럼 아담하셨다. 어머니보다 키가 작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초등학교 1학년 때 입학식을 갔을 때 운동장에 친구들 머리가 다 보였다. 나만 선생님과 눈이 마주치더라"라며 "큰 키 때문에 친구들에게 놀림 받는 게 싫었다"고 털어놨다.
◎공감언론 뉴시스 lsm93102@newsis.com
August 11, 2020 at 07:26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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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박찬숙 "어머니 키가 180 …아버지보다 커"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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