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아는 형님' 김연경(사진제공=JTBC)
18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 '배구 여제' 김연경이 출연했다.
김연경은 "어릴 때는 작은 편이었다"라며 "좀 늦게 컸다. 중3부터 고등학교 1학년때 키가 컸다. 어릴때는 이수근 같은 느낌이었다. 에이스를 도와주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중3때 키가 170cm정도 였다. 지금 수근이 키가 얼마나 되냐"라고 물어 웃음을 줬다.
김연경은 "키도 유전이다"라며 "언니도 배구를 해서 따라하게 됐다. 언니는 배구를 관뒀다"라고 설명했다.
김연경은 또 "중학교 때는 후보선수였다"라며 "고등학교 진학도 다른 친구에 껴서 가게 됐다. 고등학교 1학년 때 키가 커졌고 주전 언니가 아프면서 그 자리에 들어가서 실력이 늘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청소년 대표가 됐다"라고 설명했다.
July 18, 2020 at 08:04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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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키 뒤늦게 컸다…중학교 때는 이수근 같았다 - 비즈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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